흔들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가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전 첼시 감독을 영입했다. 샬케 구단은 8일(한국시각) 옌스 켈러 감독을 퇴진시키고 디 마테오 감독과 새 계약을 했고 발표했다. 스위스 출신의 디 마테오 감독은 2011~2012시즌 감독대행으로 첼시를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선물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대행 꼬리표를 뗀 2012~2013시즌 도중 경질됐다. 2년 만에 감독직으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한 살케는 올시즌 초반 부진하다. 승점 8점(2승2무3패)으로 11위에 처져 있다. 샬케는 반전을 위해 켈러 감독을 전격 해임하고 곧바로 디 마테오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한편, 샬케와 첼시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한 조에 편성돼 있다. 1차전에서 맞닥뜨려 1대1로 비긴 두 팀은 다음달 26일 재격돌한다. 디 마테오 감독의 반전이 주목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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