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가 파라과이전 최종 담금질을 마무리 했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은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파라과이전 대비 마지막 훈련을 실시했다. A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날 최종 훈련은 해당 경기장에서 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경기 장소인 천안에서의 숙박 문제로 인해 A대표팀과 파라과이 모두 화성에 짐을 풀고 마지막 훈련을 실시한 뒤 경기 당일 이동을 택했다.
지난 이틀 동안 수비 조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인 슈틸리케 감독은 마지막 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하면서 결전 의지를 다졌다. 선수들은 훈련 초반 몸을 풀면서 마지막 훈련에 대비했다. 부상 중인 장현수(23·광저우 부리)는 이날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채 호텔에서 재활에 매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훈련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파라과이전 구상을 어느 정도 공개했다. 그는 "피로감을 느끼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인천아시안게임이나 소속팀에서 많은 경기를 뛴 선수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그 부분을 고려해 파라과이전을 준비할 생각"이라면서도 "목표는 승리다. 모든 스포츠는 결과가 말해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난 이틀 간의 훈련을 선수들이 잘 이해해 그라운드에서 모두 보여주길 바란다. 이틀 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수들이 그간의 훈련 내용을 잘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실점이 아마도 우리 수비라인이 안정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면서 무실점과 승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빅토르 헤네스 감독이 이끄는 파라과이 대표팀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한국전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에 앞서 1시간 가량 훈련을 실시한 파라과이 역시 훈련 초반 15분 만을 공개하면서 결전 의지를 다졌다.
화성=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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