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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하이브리드보다 연비가 월등히 좋고, 전기차의 단점인 짧은 주행거리를 극복했다. 디젤 승용차에 비해 소음이나 진동도 훨씬 덜하고, 순발력도 뛰어나다.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은 지난해부터 PHEV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국내업체들은 아직 개발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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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업체인 포르셰는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와 918 스파이더를 조만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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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포츠카인 '918 스파이더'는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달아 총 887마력을 낸다. 최고 속도는 시속 345㎞로, 리튬이온 전지를 이용한 모터만으로 최고 시속 150㎞ 속도로 29㎞를 달릴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10억원이 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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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A3 스포트백 e-트론'을 내년 중순쯤 국내에 출시한다. 한 번의 주유로 940km(유럽기준) 주행이 가능하고, 전기 모터만으로도 최대 50㎞까지 달릴 수 있다. 유럽 기준 연비는 66.6㎞/ℓ다. 폭스바겐도 연비가 뛰어난 골프 GTE와 신형 파사트 GTE를 각각 올 하반기와 내년 하반기에 들여올 예정이다. 두 모델은 현지에서 500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골프 GTE는 가솔린 1.5ℓ로 100㎞를 달릴 수 있고, 전기로만 5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한번 주유로 939㎞를 갈 수 있다. 파사트 GTE는 1.4ℓTSI (터보 슈퍼차저)가솔린 엔진과 160㎾ 모터가 탑재됐으며, 연비는 62.5㎞/ℓ에 달한다. 현대차는 내년 중에 쏘나타 PHEV를, 기아차는 2016년에 K5 PHEV모델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