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두산에 패했다.
한화는 10일 대전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해 3대7로 무릎을 꿇었다. 한화는 1회초 선발 타투스코가 난조를 보이며 4점을 내줘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게다가 타선은 14개의 안타를 치고도 대량득점에 실패했다. 특히 2회초 2점을 뽑은 뒤 무사 만루 찬스를 이어갔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한 것이 뼈아팠고, 4회에도 1사 만루서 추가 득점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응용 감독은 경기 후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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