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소리로 노래하는 장사익이 공연 20주년을 맞아 자전적인 대표곡 '찔레꽃'을 제목으로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소리판을 펼친다.
장사익은 대중가요, 재즈, 국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무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삶을 진솔하게 노래한 지 어느새 20년이 되었다.
마흔 다섯의 나이로 뒤늦게 무대에 선 그의 노래에는 고단한 삶의 이야기와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모두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소박한 소망이 담겨있다.
장사익의 이번 소리판은 지금까지 함께 이어온 오랜 인연에 대한 감사의 자리가 될 것이며, 장사익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한 그의 노래는 모두의 가슴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줄 진한 울림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장사익 소리판 '찔레꽃'은 서울을 비롯해 울산(11월 15일), 대구(11월 21일), 광주(12월 4일), 대전(12월 12일), 부산(12월 19일), 김해(12월 25일)에서 열린다. 공연 문의는 '행복을 뿌리는 판' (02)396-0514.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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