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승점 6점짜리 전쟁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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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경남FC와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성남은 전반 19분 만에 골문을 열었다. 정선호가 김영광이 골문을 비우고 나온 틈을 타 35m 중거리 슛을 꽂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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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골은 후반 33분 터졌다. 김태환의 개인기가 경남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쇄도한 뒤 왼발 대신 오른발 슛으로 타이밍을 빼앗아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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