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잉글랜드의 해결사는 웨인 루니(맨유)였다.
루니는 13일 오전(한국시각) 에스토니아 탈린 릴레쿨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 E조 3차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잉글랜드는 경기 내내 골결정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루니와 웰벡, 윌셔 등이 분전했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3분 에스토니아의 주장 클라반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세에 놓였다. 공격을 계속 펼친 잉글랜드는 결국 후반 29분 루니의 프리킥이 터지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3연승을 달린 잉글랜드는 E조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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