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대표 마원)가 한국 관광 수요 및 환승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14 진에어 아시아 로드쇼 투어' 캠페인을 일본 후쿠오카 JR하카타역 하카타구치 광장에서 10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
13일 진에어에 따르면 서울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진에어는 단편 영화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를 이동식 영화관을 통해 후쿠오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월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조현민 마케팅 본부장(전무)과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류민석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김성환 코트라(KOTRA) 후쿠오카 무역관장, 이시와 히데히토 후쿠오카시 경제관광문화국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도 진행됐다.
진에어가 홍콩, 마카오, 나가사키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단편 영화 '위시 유 워 히어'는 한국의 제주도 유채꽃밭, 삼청동 거리, 광화문 등 한국의 매력적인 모습과 관광지를 이야기의 배경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양쪽 벽면까지 스크린으로 활용해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는 3면 스크린 방식으로 독특하게 제작되어 현지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진에어 관계자는 "후쿠오카 캠페인은 기존 항공사의 역할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한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환승 관광객 항공 수요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며 "11월에 예정된 상하이 지역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진행 및 마무리 함으로써 한국 방문 관광객 유치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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