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리드오프 서건창이 한국프로야구의 새 역사를 썼다.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서건창은 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에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KIA 선발 김병현이 볼카운트 2B1S에서 던진 4구째 137㎞짜리 직구가 몸쪽에서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쏠린 것을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이로써 서건창은 올해 125번째 출전경기에서 197번째 안타를 기록하면서 한국 프로야구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에는 이종범 현 한화 이글스 코치가 해태 타이거즈 선수시절인 1996년에 세운 196안타가 최다기록.
이날 전까지 196안타를 기록해 이 코치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던 서건창은 이날 1회초 첫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나갔다. 그러나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려 명실상부한 진정한 타격의 달인이 됐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
방탄소년단, 음악으로 허문 인종차별…'아리랑', 프랑스 플래티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혜성 드디어 받았다! 다이아몬드 86개로 새겨진 '월드 챔피언' 다저스 우승반지…로버츠 감독 직접 전달 → 함박 미소
- 2.아직 4월인데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KT-LG 대충돌, 왜 설레발이 아닌가
- 3.'14G 연속 결장' 양민혁 버린 램파드, 코번트리마저 버린다…첼시 감독 부임 가능성 "독이 든 성배"
- 4.'절친' 손흥민도 깜짝 놀랄 소식...'제3의 전성기' 요리스, 3년 만에 국가대표팀 은퇴 번복? "프랑스가 부르면 수락할 것"
- 5.또 터졌다! 무라카미 역전 스리런 '12호포'…이제 오타니 亞 ML 데뷔 최다 홈런 기록도 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