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다 송일국
배우 송일국이 "연극 나는 너다로 삼둥이를 가지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진행된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에는 안중근·안준생 역의 송일국, 조마리아 역의 박정자, 김아려 역의 배해선을 비롯해 연출가 윤석화 작가 정복근이 참석했다.
송일국은 "이 작품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갖게 해준 작품"이라며 "초연 당시 공연할 때마다 무대에서 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원형으로 서서 기도를 했다. '작품 잘 되게 해 달라' '다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한 후에는 아이를 가지게 해 달라는 기도도 했다. 그런데 기도가 셌던지 마지막 공연 후 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아이가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는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일국이 주연을 맡은 연극 '나는 너다'(부제 : 살기 위해 죽으리라)는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27일부터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송일국은 안중근·안준생 1인 2역을 맡아 아버지와 아들의 상반되고도 고통스런 삶을 심도 있고 진중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는 너다 송일국에 많은 네티즌들은 "'나는 너다' 송일국, 좋은 작품인 것 같다", "'나는 너다' 송일국, 삼둥이를 볼 수 있게 해준 작품이네", "'나는 너다' 송일국, 삼둥이 너무 귀여워요", "'나는 너다' 송일국, 삼둥이도 보러 가나", "'나는 너다' 송일국, 정말 선물같은 연극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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