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완초페 코스타리카 감독이 '침착함'이 승패를 가른 포인트였다고 말했다.
완초페 감독은 14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차분함이 포인트였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압박 축구를 빠르게 탈출하며 볼점유율을 높였다. 기회가 왔을 때 골을 넣은 것이 포인트였다. 한국처럼 압박하는 팀을 상대로는 침착함이 필수다"고 했다.
한국에서 인상적이었던 선수에 대해서는 "기성용과 손흥민, 김민우가 눈에 띄었다. 재능이 넘치고 빠르고 강했다. 이청용도 잘했다"고 말했다.
상암=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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