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홍성흔이 4년만에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홍성흔은 15일 잠실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6회말 투런 아치를 그리며 시즌 2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볼카운트 2S에서 SK 투수 이상백의 4구째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 2010년 26홈런을 기록한 이후 4년만에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두산 타자 가운데 시즌 첫 20홈런에 올라선 홍성흔은 타점도 82개로 늘렸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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