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콤비'에 구력 40년의 실력자가 강림했다. 연예계 큰 형님 박준규와 상큼 발랄 해피 바이러스 배우 김정민이다.
박준규는 골프 매니아였던 아버지 배우 박노식 덕에 일찍부터 골프를 접했다. 구력만 40년의 베테랑 골퍼다. 평균 스코어 80대 초반, 최고 스코어는 75타로 구력만큼 대단한 실력이다.
자타공인 '퍼트의 신'이라는 박준규는 "그린에 올라가면 투 퍼트 이상은 하지 않는다"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경기 중에도 환상적인 퍼트감을 선보여 서경석, 김미현 두 MC를 당혹케 했다.
박준규의 파트너 김정민도 19세 때 소속사 대표에게 골프를 배워 구력이 7년에 달한다. 김정민은 "골프 방송 섭외 0순위" 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과거 방송에서 아빠와 딸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박준규와 김정민은 팀 이름을 '아빠와 딸'로 정해 MC들과 맞붙었다.
'환상의 콤비'는 지난주 박광현-신수지에게 패배의 굴욕을 맛본 만큼 명예회복을 위해 매홀 집중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박준규의 퍼트는 '골프 레전드' 김미현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실력,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두 팀의 예측 불가, 흥미진진 대결은 오는 16일(목) 밤 8시 30분 SBS골프 '서경석, 김미현의 환상의 콤비'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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