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의 마지막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SK.
그런데 최 정 김강민 박진만이 모두 빠졌다. 부상 때문이다. 16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모두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 정은 햄스트링이 좋지 않다. 김강민과 박진만은 팔 부상이다.
SK는 이날 두산전과 다음날 넥센전을 모두 이겨야 한다. 그리고 LG와 롯데전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만약 SK가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LG가 롯데에 패한다면 극적으로 4위로 올라서게 된다.
SK는 조동화가 중견수로 배치됐다. 우익수 자리에는 임 훈이 들어갔다. 최 정의 3루수 자리에는 박계현이 공백을 메우게 된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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