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를 휩쓴 에볼라 바이러스의 공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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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지역지 웨일스온라인은 17일 "이번주 윌프레드 보니(26)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다. 의학적으로 철저한 검사를 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콩고 민주공화국과의 2연전을 치른 보니는 소속팀으로 빠르게 복귀, 오는 20일(한국시각) 스토크시티 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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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코트디부아르와 콩고 민주공화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지역과 인접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리 몽크 감독은 "우리 의료진들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모든 선수가 에볼라에 대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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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주최국이었던 모로코 측은 최근 아프리카축구연맹(CAF)에 대회 연기를 요청한 상태다. CAF는 개최지를 변경하거나, 대회를 연기하는 방안을 고심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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