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지하주차장 환풍구가 붕괴돼 시민 27명이 지하 5층 높이 아래로 추락하는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유스페이스 광장 야외공연장 인근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무너져 그 위에 있던 시민 27명이 5층 높이(약 12미터) 아래의 지하주차장으로 추락했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9시50분경 공식 브리핑에서 "사망자 16명, 부상자 11명"이라며 "환풍구에 서 있던 사람들이 환풍구 덮개가 무너지면서 환풍로로 떨어졌다"라고 사고에 대해 설명했다.
이 공연장에는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려있었고, 그중 인기가수를 보기 위해 문제의 지하주차장 환풍구 위에 올라가있던 시민들이 사고를 당한 것.
사고 당시 걸그룹 포미닛은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민들을 위한 '제 1회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중이었지만, 공연장 위편의 환풍구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전 공연사회자가 "환풍구는 위험하니 내려와달라"라고 여러 차례 경고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전 포착된 현장 사진을 보면 이미 환풍구 덮개가 내려앉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추가 사망자는 없길",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안타깝다",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유가족 분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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