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사고 포미닛
지하주차장 환풍구가 붕괴돼 시민 27명이 지하 5층 높이 아래로 추락하는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유스페이스 광장 인근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무너지며 그 위에 있던 시민들이 5층 높이(약 12미터) 아래 지하주차장으로 추락했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9시50분경 공식 브리핑에서 "사망자 16명, 부상자 11명"이라며 "환풍구에 서 있던 사람들이 환풍구 덮개가 무너지면서 환풍로로 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연장에는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려있었고, 그중 인기가수들을 보기 위해 문제의 지하주차장 환풍구 위에 올라가있던 시민들이 사고를 당한 것. 특히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전 공연사회자가 "환풍구는 위험하다"라고 경고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걸그룹 포미닛은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민들을 위한 '제 1회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중이었지만, 해당 사고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추가 사망자는 제발 없길",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안타깝네요",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완전 날벼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망자(16명)
분당차병원 - 윤철(35), 홍석범(29), 신원미상 1명
분당제생병원 - 조대희(35), 정연태(47), 김성대(40), 신원미상 1명
성남중앙병원 - 이인영(39), 강희선(20대·여), 김효성(20대), 신원미상 4명
도원병원 - 윤병환(49), 신원미상 1명
▲ 부상자(11명)
분당차병원 - 김한울(29), 김홍철(41), 장세종(36), 정국화(30·여)
분당제생병원 - 최윤석(50), 윤대성(40), 정석용(45)
강남세브란스 - 김소연(20·여)
분당서울대병원 - 천재웅(41)
성남정병원 - 이미정(31·여), 한은희(32·여)
<스포츠조선닷컴>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