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앤드류 프리드먼 신임 사장이 돈 매팅리 감독에 대한 재신임의 뜻을 밝혔다.
프리드먼 사장은 18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저스 소속으로 처음 언론과 만난 자리였다.
다저스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조기탈락하자, 네드 콜레티 단장을 2선으로 후퇴시키고, 지난 2005년부터 탬파베이 레이스 단장으로 유망주들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성과를 냈던 젊은 경영인 프리드먼을 영입했다. 탬파베이에서 부사장 겸 단장을 맡았던 프리드먼은 다저스에서 야구 운영 사장(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이 됐다.
프리드먼은 "틀림없이(definitely)"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매팅리 감독과 내년 시즌 함께 할 것을 천명했다. 당초 프리드먼이 다저스로 옮기면서 그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를 이끌었던 조 매든 감독까지 다저스로 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프리드먼은 이에 대해 "매든 감독과는 개인적으로 끈끈한 관계로, 내 친구다. 일적으로도 매우 좋은 관계"라고 했지만 이내 "매든 감독은 레이스의 단장인 맷 실버먼과 일하고 있다. 난 매팅리 감독과 함께 하게 돼 흥분된다. 우린 오랫동안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난 한 감독과 10년을 일했다. 매팅리 감독과도 그렇게 오랜 시간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드먼은 공석이 된 단장에 대해서는 물색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단장은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한 자리다. 많은 후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윈터미팅 전까지 선임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프리드먼은 탬파베이와 달리 극성인 LA 취재진들에게 선수단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받는 등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고액연봉자들이 즐비한 외야 등에 대한 질문을 받자, 교통정리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치기도 하면서 선수단 개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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