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오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오산시 사회적 경제 협의회 출범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프로보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촌에프앤비는 본사 직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의 어려운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지원에 나서며 오산시는 이러한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 및 교육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프로보노(Provono)'는 라틴어의 '공공선(公公善)을 위하여(Pro Bono Publico)'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사회·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뜻한다.
본래 변호사가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무료 변론이나 자문활동을 한 것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는 경영, IT, 회계, 인사노무 등 특정 기술이나 전문성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사회·공공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전문성을 환원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경제의 영세한 경영 탈피 및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돌파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교촌 임직원의 전문성 봉사를 통해 자기개발 및 자존감 향상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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