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이케르 카시야스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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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케일러 나바스가 있지만, 카시야스를 대체할 수 있는 또 다른 골키퍼가 필요하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노리는 골키퍼는 맨유의 다비드 데헤아다. 데헤아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데헤아를 절대 놓아줄 생각이 없다. 그래서 물망에 오른 것이 스토크시티의 아스미르 베고비치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베고비치 영입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베고비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이다. 그는 스토크시티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갖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가 제안할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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