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또다시 우천취소됐다.
21일 창원 마산구장.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오후 들어 잦아 들면서 2차전 개최에 대한 가능성이 열리는 듯했다. 하지만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선수들은 비를 맞으며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우천취소를 대비해 경기장에 관중들을 입장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비는 점차 거세졌고, 오후 5시 43분 취소가 결정됐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취소된 건 사상 두번째다. 지난 1996년 10월 2일과 3일 인천에서 한화 이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이틀 연속 비로 연기된 바 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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