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대세배우 이유리(35)가 남편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MBC 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은 대세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얘기하던 중 남편이 보낸 꽃다발과 손편지를 받아 깜짝놀랐다.
정성스럽게 쓴 자필 편지엔 "우리 처음처럼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꾸려갑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 이유리입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라는 내용을 담았다.
갑작스런 이벤트에 감동을 받은 이유리는 주체할 수 없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유리는 "남편이 편지를 자주 써준다. 우체통에 넣어서 배달 받게 해준다"면서 "데뷔한지 15년이 됐다. 방송에서 나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누구나 일반가정에서 있는 일인데 궁금해주시고 내 얘기를 들어 준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이날 남편에 먼저 청혼한 일화도 털어놨다.
이유리는 "지금의 남편과는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 그러다가 혼자 '이 사람 나이가 있으니 연애하는 것은 안 되겠다. 내가 결혼을 하든 아니면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는 저녁에 놀이터로 남편을 불러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며 "4년간 사귄 적도 없고 좋아한다고 말한 적도 없어 남편이 장난인 줄 알고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리는 "거절하는 남편에게 진심으로 계속 마음을 전했고 그렇게 만나다가 1년 후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경규는 "외모는 어떤가?"라고 깜짝 질문을 했지만, 이유리는 당연하다는 듯 "평생 살 것인데 받쳐준다. 외모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유리는 시어머니 성품에 관해 "뭐든지 다 끌어안는 성품이다. 이경규 씨도 끌어안을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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