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의 새 사령탑 닐 레넌 감독이 첫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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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볼턴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런던의 더 밸리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3라운드 찰턴 애스레틱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전반 24분과 후반 6분 조지 투쿠딘과 조니 잭슨에게 연속골을 허용한 볼턴은 후반 9분 딘 먹시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볼턴은 최근 더기 프리드먼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하고 스코틀랜드 셀틱 사령탑을 지낸 레넌 감독을 영입했다. 레넌 감독은 18일 버밍엄 시티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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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닐 레넌 감독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볼턴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래넌 감독은 셀틱 사령탑 시절 기성용 차두리와 함께했다. 이청용에 대해서도 신임이 대단하다.
승점 8점(2승2무9패)에 머문 볼턴은 24개 구단 가운데 23위에 포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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