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레버쿠젠의 간판 선수로 떠오른 손흥민(21)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경계대상으로 떠올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7경기에서 4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제니트 역시 손흥민의 물오른 기량을 잘 알고 있다. 제니트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레버쿠젠 전을 앞두고 AFP와의 인터뷰에서 "레버쿠젠은 공격력이 상당히 좋다. 방심할 수 없는 팀"이라면서 "수비 조직력을 잘 살려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니트의 수비형 미드필더 악셀 비첼(25)은 손흥민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비첼은 "레버쿠젠의 매서운 공격력은 손흥민과 카림 벨라라비(24)에게서 나온다. 이들을 봉쇄해야한다"라며 손흥민에 대한 집중 마크를 천명했다.
비첼 외에도 제니트에는 에제키엘 가라이(28)-니콜라스 롬바에르츠(29) 등 베테랑 수비수들이 버티고 있다.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이들을 총동원해 레버쿠젠의 기세를 꺾겠다는 전략이다.
손흥민은 지난 분데스리가 8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손흥민이 이들 수비진을 깨뜨릴 경우 레버쿠젠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레버쿠젠은 AS 모나코, 제니트(이상 승점 4점)에 이어 승점 3점으로 C조 3위를 기록중이다. 제니트 전은 조 선두를 노려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레버쿠젠과 제니트의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3차전 경기는 오는 23일 레버쿠젠의 홈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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