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23일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과 의학 연구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협약으로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은 연세의료원 교수 및 연구자들의 연구논문 8465건과 학위논문 9142건의 원문 링크를 포함한 메타 정보를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에 제공한다. 이용자는 연세대 의학도서관이 구축한 수준 높은 학술 데이터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달 내 연구논문을 중심으로 1차로 적용되고 연내 모두 완료될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6월 세계 최대의 출판그룹 엘스비어(Elsevier)가 운영하는 '사이언스 다이렉트'의 데이터 1200만 건을 전문정보 서비스에 적용한 바 있다"며 "향후 대학교 및 정부 출연연구소 기관에 구축된 학술자료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학술 출판사인 슈프링거(Springer), 테일러앤프랜시스(Taylor&Francis), 와일리(Wiley) 등 총 4000만 건이 넘는 학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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