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KGC를 꺾었다. 양팀은 3연승과 3연패로 운명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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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2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1라운드 홈경기서 66대65로 신승하며 3연승을 달렸다. 4승3패로 5할 승률에서 넘어섰다. 반면, 3연패를 당한 KGC는 1승6패가 되며 최하위가 됐다.
양팀의 경기는 FA 선수 포함 트레이드 단행 후 첫 맞대결이기이게 관심이 모아졌다. 국가대표 가득 김태술이 KCC 유니폼을 입고 친정 식구들과 맞대결을 벌여야 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생한 김태술은 이날 경기 KCC의 공격을 이끌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김태술은 부상 복귀전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득점은 4점에 그쳤지만 7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KCC는 센터 하승진이 1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허약한 상대 골밑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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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외국인 센터 윌리엄스가 28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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