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부상을 참고 엘클라시코 출전을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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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일간지 엘콘피덴시알은 28일(한국시각) '메시는 엘클라시코를 앞둔 23일 발목을 삐었으며, 진통제 주사를 맞고 경기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역시 메시가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정황을 포착했다. 메시는 26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전에 풀타임 활약했으나, 바르셀로나는 1대3으로 완패했다.
메시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내달 1일로 예정된 셀타비고전에 메시가 출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오가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메시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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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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