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피를로(35·유벤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0골의 부진에 빠진 마리오 발로텔리(24·리버풀)의 옹호에 나섰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발로텔리와 함께 뛰었던 피를로는 28일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발로텔리를 좀더 끌어안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피를로는 "발로텔리의 재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뛰어난 축구선수이면서도 착한 품성을 지녔다"라며 "다만 다른 선수들과 다른 점은 보다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발로텔리에겐 사랑과 믿음이 필요하다"라며 "발로텔리에게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그는 리버풀의 위대한 공격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여름 AC밀란을 떠나 1년 7개월여만에 EPL로 컴백한 발로텔리는 현재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루도고레츠 전에서 1골을 터뜨렸을 뿐, EPL에서는 7경기(선발 6)에서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활동량 자체는 적지 않지만, 슈팅이 번번이 골대를 외면하는데다 팀동료들과의 호흡도 썩 잘 맞지 않는 상황이다.
더구나 그가 루이스 수아레스(27)의 빈 자리를 메운 만큼, 리버풀 팬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또다른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25)마저 결장하면서 발로텔리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고, 그만큼 실망도 커졌다.
발로텔리의 부진 속에 리버풀은 4승2무3패(승점 14점)을 기록, 리그 7위를 기록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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