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들을 이겨 기쁘다."
프로배구 막내 구단인 OK저축은행의 거침없는 질주가 무섭다. 시즌 첫 경기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삼성화재를 꺾더니 3연승중이던 대한항공마저 무너뜨렸다. 상승세의 원동력은 바로 외국인 선수 시몬(쿠바)의 눈부신 활약이다. 특히 시몬의 강력한 '파워서브'는 상대 수비수들에겐 공포의 대상이 됐다. 시몬은 28일 대한항공전에서 총 42득점을 기록했다. 이중 서브 에이스로 무려 7점을 뽑았다. 절친으로 알려진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인 마이클 산체스(쿠바)와의 대결에서도 앞섰다. 산체스는 46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시몬은 경기후 "산체스와 레오가 있는 우승 후보 두 팀을 이겨서 기쁘다. 개인 기록보다 팀이 이긴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면서 "산체스는 형제나 다름없는 친한 사이다. 우리는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 뛰어야하는 것이 각자의 목표"라면서도 "한국은 외국인 선수가 팀당 한 명밖에 없는 만큼 경기장 밖에서는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터 이민규와의 호흡에 대해선 "토스가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에 매우 만족한다. 라이트로 뛰다 보면 가끔 타이밍이 맞지 않을 때도 있지만 훈련을 통해서 계속 맞춰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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