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서 건조한 날씨 등 날씨번화로 피부질환이 심해지는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여드름은 사춘기때 주로 남성호르몬의 분비로 많아 발생하는데, 최근 20~40대에도 여드름으로 피부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0~40대에도 여드름이 나는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강남미피부과 장은호 원장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피지선을 자극하거나 생리주기 또는 잘못된 화장품 사용과 호르몬제와 같은 약물 복용 등도 여드름이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은호 원장은 "이러한 여드름뿐만 아니라 과거 여드름 흉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환자들의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피부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제품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거나 역효과를 본 환자들도 다수로, 본인 피부타입에 맞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성인여드름의 특징은 입 주위 턱 선 부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염증성 여드름이 주종인데다가 흉터가 생길 확률이 사춘기 여드름보다 높다. 이에 피부 상태 테스트 및 치료 방향에 대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미피부과에서는 피부상태에 따라 모공스탬프 시술 및 약물 투입을 통해 피부개선과 진정관리, 여드름흉터 치료 등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한다.
모공이란 것 자체가 어떤 질환이 아니고, 피부 노화와 손상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사인이기 때문에 모공스템프는 모공의 기반이 되는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원리로 치료가 진행된다. 그래서 모공 스템프 시술을 받고 나면 모공보다 피부가 먼저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피부 건강이 좋아 지면 모공이 작아지는 것이다.
장은호 원장은 "이러한 모공스템프 치료는 미세한 바늘이 균일한 홈을 만들어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여 모공 사이를 좁히는 효과가 있어 모공 축소 효과를 가져온다. 균일하게 생긴 홈을 통하여 재생 성분 및 치료 약물 성문을 투입하여 각질 제거 및 피부 재생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장 원장은 "피부 재생을 통해 미세한 트러블과 여드름을 억제하고 화농성 여드름 염증을 가라 안게 한다. 레이져 치료와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늘려주고 자연적인 치료를 가져와서 레이져만 치료할 때보다 안정적 치료를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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