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치러지는 제5회 스포츠얼드배(국2, 1900m, 핸디캡 방식) 명칭부여 경주가 오는 2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로 치러진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난주부터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들어 늦가을 서울 근교 가족공원을 찾아 나서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국내산 2군마들이 출전하는 이번 경주는 1군 승군을 향해 잰걸음을 걷고 있는 2군 준족들이 대거 출전해 여느 대상경주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흥행요인을 지니고 있다. 우선 연말 내에 1군 승군을 위한 승수 쌓기 경쟁이 마방별로 심화되는 가운데 1위에 1100점의 승군점수가 걸린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1군으로 승군을 노리고 있는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기대되고 있다.
출전등록을 마친 마필들 중 단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마필은 10조 마방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3세 수말의 '강자'(10조, 정호익)이다. 3세마로 이제 전성기에 접어들어 경주를 거듭할수록 그 능력이 배가되고 있는 마필이다. 현재 획득한 승군점수가 3,590점으로 이번경주에 우승을 차지해도 1군으로의 승군은 힘들지만 연내 1군 진입을 위해선 이번경주는 반드시 잡아야할 경주이다. 통산 16전 2승에 불과하지만 단 한번도 5위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강자'와 함께 강축을 이룰 마필은 15조 마방(박희철)의 3세 수말인 '정상비마'이다. 이번 경주에서 우승할 경우 1군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열망이 높다. 통산 13전 3승(승률 23.1%)을 기록 중인 마필로, 지난 5월 코리안더비(GI)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기량은 이미 검증받은 마필이다. 발군의 추입력이 강점인 마필로, 경주 막판까지 '강자'와의 경합은 이번 경주 최대의 볼거리다.
51조(김호)의 4세 수말 '스피드킹'과 50조(김재우)의 3세 암말 '큐피드걸'은 도전권 세력으로 분류되고 있는 마필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우승후보 '강자'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김숙 제주도 200평家 최초 공개..곰팡이에 잡초 무성 '충격 비주얼'(예측불家)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운영진이 미쳤어요' 토트넘, 강등 확정! 손흥민 하마터면 '최악' 클린스만과 재회할뻔 ...英언론 단독 '클린스만, 토트넘 복귀할수도'
- 5.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