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사건으로 자숙 중이던 방송인 붐이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붐은 30일 오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작가들'에 게스트로 나선다.
붐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복귀'를 주제로 다룬 '찬반격돌! 스타 감시자들' 코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널인 예능작가들과 함께 독설청문회를 진행하며 그간의 근황과 복귀 심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리고 30일 본방송 중에 붐의 방송 복귀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31일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개한다.
'용감한 작가'들은 예능작가 6인과 함께 방송가 사건사고를 작가의 시각에서 진단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E채널 간판 프로그램인 '용감한 기자들'과 '용감한 랭킹'을 잇는 '용감한'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붐은 지난해 11월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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