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와 진경이 SBS 수목극 '피노키오'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에서 이필모는 '황교동' 역을 맡는다. YGN 보도국 사회부 시경캡(경찰서 출입 기자들을 관장하는 캡틴)인 황교동은 감정표현에 서툴러 늘 표정이 굳어있지만, '세상을 바꾸는 것은 진실이다'라는 모토로 살아가는 '천생 기자'다.
진경은 극중 최인하(박신혜)의 어머니이자 레전드급 커리어를 지닌 MSC 보도국의 사회부장 겸 여성앵커 '송차옥'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송차옥은 지독한 자기관리와 승부욕으로 뉴스 조작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이혼 후 아버지 밑에서 자란 딸 인하에게는 무한한 그리움을 안기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피노키오' 제작사는 "최근 촬영에 들어간 이필모와 진경이 현장에서 막힘 없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주연배우 4인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극을 탄탄하게 채우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가는 '피노키오'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피노키오'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합작한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신작으로,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세계를 다룬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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