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이 3차전 승리를 가져온 라인업을 그대로 4차전에 내보낸다.
염 감독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앞서 "라인업은 어제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전날 넥센은 벤치에 대기하던 외국인 타자 로티노를 2번-좌익수로 내보내고, 중견수 이택근을 7번 타순으로 내렸다. 이택근과 지명타자 이성열이 하위 타순인 7,8번을 지키는 강한 타선이 형성됐다.
넥센은 3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다 준 라인업을 유지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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