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무승, 2연패에 빠진 맨시티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30일 뉴캐슬과의 리그컵 16강전에서 0대2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한 맨시티가 다비드 실바와 야야 투레를 부상으로 잃었다.
뉴캐슬전에서 실바는 전반 9분 테일러의 태클에 부상해 나스리와 교체됐다. 실바는 무릎을 다쳤다. 수비형 미드필더 투레 역시 후반 15분에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껴 나바스와 교체됐다.
특히 투레의 부상은 뼈 아프다.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던 투레는 올시즌 1골(8경기)에 그치고 있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팀 전술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1월 2일에 열리는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 출전도 불투명하다. 영국의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실바와 투레 모두 추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맨유전에 나설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토트넘전에서 부상을 해 3경기에 결장한 램파드마저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맨유전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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