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과 맨유가 새해 친선경기를 계획 중이다.
움베르토 간디니 AC밀란 이사는 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몇주간 맨유와 친선경기를 놓고 논의를 계속해 왔다"고 했다. 이번 친선경기 논의는 양 팀의 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AC밀란과 맨유 두 명문클럽은 지난시즌 부진으로 올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출전이 좌절됐다. 새해 스케줄 상 두 팀이 만날 수 있는 일정이 가능하다. 루이스 판 할 감독 역시 주중에 톱클래스 팀과 경기를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구단측에 피력한 바 있다. 꾸준한 경기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일단 두 팀이 경기를 치를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몇몇 언론은 아시아 지역이 유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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