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 지친 청춘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배추 농사를 위해 마을에 머무는 조건을 건 이민기(이홍기 분)와 밴드 멤버들, 그리고 우승 트로피 탈환을 노리는 하두록리 사람들이 마음을 합쳐 체육대회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두록리 사람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초반 승기를 잡은 것도 잠시 영원한 라이벌 상두록리에 역전 당하며 마지막 10인 11각 단체 달리기에서 승리해야만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았다.
상두록리 사람이 발을 걸어 하두록리 사람들이 우르르 넘어지고 절망하는 상황에서 이홍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긍정적인 말을 남기며 사람들을 독려, 결국 레이스에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사기 위한 끝없는 이홍기의 노력 끝에 동네 어르신들의 인정을 받으며 밴드 멤버들은 하두록리에 정착하며 본격적인 귀농 라이프를 알렸다.
이홍기는 '모던파머'에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지"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낙관하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유행어들을 만들어 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화에서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는 '이민기 표 어록'에 추가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힐링'하는 데 일조했다.
한편, 이홍기 주연의 '모던파머' 6화는 2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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