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4~2015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KB스타즈전에서 KB스타즈의 우세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4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외환-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72%가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8.34%였고, 하나외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17.92%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51.03%로 우위를 차지했고, 하나외환의 우세 예상(30.33%)과 5점차 이내 접전(18.64%)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하나외환 25점대-KB스타즈 30점대 기록 예상이 10.23%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하나외환 60점대-KB스타즈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6.34%로 최다를 차지했다.
홈팀 하나외환은 신한은행과의 첫 경기에서 60-75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하나외환은 3쿼터까지 근소한 리드를 가져갔지만 4쿼터 뒷심 부족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반면 KB스타즈는 공식 개막전 KDB생명전에서 70-61로 승리를 거두며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새로운 외국인 선수 비키 바흐의 활약이 돋보였고 홍아란, 강아정, 변연하 등도 꾸준한 모습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지난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KB스타즈가 6승 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73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4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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