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정하면서 투수를 12명으로 했다. 이중 왼손은 4명이다. 선발요원으로 장원삼이 나서고 차우찬과 권 혁 백정현은 불펜진이다.
조금은 의외의 선택이다. 넥센은 아무래도 좌타자보다는 우타자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하는 팀이기 때문이다.
넥센 주전 중에 왼손타자는 서건창 뿐이다. 또다른 왼손 이성열은 윤석민과 함께 상대 투수에 따라 선발 출전을 번갈아 한다. 왼손 투수가 왼손 타자가 강하다는 속설 때문인지 아무래도 왼손 투수의 투입은 왼손 타자 때가 많은데 넥센의 라인업을 보면 왼손 투수가 3명이나 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서건창이나 이성열 타석 때 정도만 왼손 투수가 올라오면 되기 때문이다.
류 감독은 "왼손 타자를 상대할 원포인트 릴리프로는 권 혁 정도밖에 없다"라고 했다. 차우찬과 백정현은 롱릴리프의 개념이다. 정규시즌 때도 그랬다. 차우찬은 선발투수가 내려간 뒤 6회 정도에 나와 상대의 예봉을 막아내는 역할을 하며 리드 상황을 심창민 안지만에게 넘겨주는 역할을 많이 했다. 백정현은 선발이 일찍 무너질 때 선발을 대신해서 막아주는 역할을 했었다. 이번에도 둘의 역할은 비슷하다. 차우찬은 접전일 때 투입되고 백정현은 리드를 뺏겼을 때 추격조의 개념으로 나가게 된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한가인, '과보호 육아' 탓 강제 신비주의..."애들 놔두고 못 나갔다" -
'사랑과 전쟁' 홍승범, 오은영 솔루션 받고도 이혼...생활고 속 재혼 준비 ('특종세상') -
남창희, '한강 아이유' ♥윤영경과 열애 스토리 "조세호가 대신 고백했다"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
- 3.김혜성-김도영-존스 'KKK' 라니…日 포수 레전드의 기대 "도미니카공화국·미국도 쉽게 못 친다"
- 4.'힘 vs 투지' 다윗과 골리앗인가? 현지 언론이 본 한국과 '우주최강' 도미니카전 전망
- 5.아앗! 류현진 '라떼 정보' 틀렸다! → 이정후한테 들통! 코치님한테 벌써 보고했는데.. "형 거기 줄였어요" [마이애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