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4 CJ 슈퍼레이스'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이 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 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최종전인 8차전에서 1위로 포디움 단상에 오르며 시즌 종합 챔피언을 차지했다.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로 팀간 경쟁은 물론 타이어의 메이커 간 기술력 경쟁 각축장으로도 유명하다. 조항우 감독은 극한의 주행 조건 속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함께 시즌 총 4번의 포디움(1위 3회, 2위 1회) 및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기술의 리더십 강화로 다양한 주행 조건 속에서도 일관된 타이어 성능과 품질을 통해 한국타이어 후원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외 모터스포츠 후원 활동을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뉘르브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 '포뮬러 드리프트'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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