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겨울용품 판매 시기가 빨라졌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 따르면 10월 동안 손난로, 핫팩 등 휴대용 보온상품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온수매트와 기모 수면바지 등도 전년 동기대비 매출치 각각 75%, 595%로 급등했다. 지난해 10월엔 맨투맨티셔츠, 스카프 등 외부활동을 위한 패션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 10월은 온수매트, 수면바지 등 집안에서 사용하는 생활상품들을 많이 찾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롯데닷컴은 9일까지 다양한 보온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SOS 보온아이템 100선' 기획전을 진행한다.
침대 매트리스, 족욕기, 장갑, 목도리, 핫팩 등 품목에 상관없이 보온을 위한 모든 인기상품 100가지를 한자리에 모았다. 인기 제품으론 좌우 개별 난방이 가능하며 소음 저감 설계로 숙면을 도와주는 '웰퍼스 2015년형 스마트 온수매트'와 따뜻하고 편안한 촉감을 주는 '비너스 자스민 극세사 수면파마자세트', 휴대성은 물론 8시간 동안 온기를 유지하는 '속옷 위에 붙이는 하루온팩' 등이다.
롯데닷컴 M판촉팀 김보민 담당자는 "올해는 10월부터 일교차가 커지면서 작년보다 체감으로 느껴지는 추위가 빨리 찾아왔다"며 "고객들의 보온 상품에 대한 구매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SOS 보온아이템 100선'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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