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7대1로 승리했다. 선발 윤성환이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고, 나바로가 홈런 1개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은 "윤성환이 최고의 피칭을 했다. 변화구와 볼끝이 좋아진 것 같다. 타선에서 나바로와 이승엽의 홈런 두 방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타선도 살아난 것 같다. 박석민이 삼진 3개를 당했지만, 옆구리를 다친 것 때문에 훈련 부족도 있고 경기 감각이 무뎌진 부분이 있다.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루플레이 도중 손가락을 다친 박해민에 대해서는 "왼손 약지 인대 50% 정도가 손상됐다.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타격은 안 될 것 같고, 수비나 대주자가 되면 쓰고 안 되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중심타선이 쳐야 이기는 것이다.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타선에 대해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안지만은 공도 좋고, 나갈 타이밍은 아니었지만 단기전은 잡을 경기는 잡아야 해서 안지만과 임창용을 투입했다"며 필승조를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박수홍, 53세에 얻은 딸 정말 소중해..바구니 넘치도록 장난감 쇼핑 -
‘음주운전’ 이재룡, 사고 직후 또 술집..‘술타기’ 의혹 속 목격자 “대응 논의 분위기” -
'나솔' 6기 영숙, 갑상선암 전이에 오열…"이미 여기저기 퍼져, 어려운 수술" -
'재혼' 윤남기, 가슴으로 낳은 딸에 애틋..유치원 졸업식 데이트 "선물 사주기" -
박진희, ♥판사 남편과 '혼전임신' 고백…"결혼식 전까지 숨겼다" -
[공식] '엄마' 박신혜의 선한 영향력..한부모 가정 위해 1억원 기부 -
정호영, '흑백요리사' 출연 후 얼마나 인기 많아졌길래…"광고제안만 5개" ('사당귀') -
[SC리뷰] 연애 토크부터 닭싸움까지?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첫방 7.1%
- 1.김도영 '이상 기류' 감지! → '립서비스' 없이 소신발언! "도쿄돔 보다 타구 안 나가" [마이애미 현장]
- 2."반갑다 내 아들!" 마이애미에서 뜻밖의 만남? 토종 거포 안현민의 특별한 손님…도미니카전 '힘' 될까
- 3.우리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 이정후 일갈! "각 나라 최고, 프로끼리 싸우는 거다" [마이애미 현장]
- 4.'추가 징계無 → 방출설 일축' 도박 4인방, 마침내 팀 합류…롯데의 확고한 속내 [부산포커스]
- 5.韓축구 대박사건! 손흥민 후계자는 이강인! 英언론 독점 '토트넘, LEE 영입 재추진'...뿐만 아니다, 아스널-첼시-뉴캐슬-AV도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