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
브라질 남부 도시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3일(현지시간) 총격전이 벌어져 16명의 사상자를 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남부 포르투알레그리 시 프린세자 이자벨 거리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총격전으로 10대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
목격자들은 최소한 3명의 무장괴한이 나이트클럽에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경쟁 관계에 있는 마약밀매조직원 간의 충돌이 총격전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차량을 타고 달아나는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용의자 5명을 체포하고 총기를 압수했다.
브라질의 연간 총기 사고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다.
브라질 보건부가 주요국을 대상으로 총기사고 현황을 분석해 작성한 '2013 폭력지도'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총기사고 사망자 수는 3만6천792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에 이어 사망자 수가 두 번째로 많은 나라는 멕시코(1만7천561명)였다. 러시아,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미국의 총기사고 사망자 수도 1만 명을 넘었다.
한편,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에 누리꾼들은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 너무 끔찍해",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 왜 이런 일이...",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 사건-사고 너무 많아",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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