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동부 프로미가 파죽의 연승 행진을 달렸다.
동부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을 60대58로 제압, 6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연승 행진이 3승에서 끊어졌다.
LG는 창원 홈에서 전자랜드를 86대65로 제압했다. LG는 2연승을 달렸고, 전자랜드는 7연패를 당했다.
상승세끼리의 충돌에서 승자는
삼성은 1라운드 4연패의 부진을 딛고 일어났다. 전체 1순위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가 몰아치기 더블더블 활약을 했다. 초반 동료들과 호흡이 맞지 않아 겉돌았지만 이제는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또 루키 센터 김준일이 골밑에서 당당하게 버텨주었다. 둘이 살아나자 삼성은 완전히 다른팀으로 둔갑했다. 동부도 전체적으로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강력한 수비로 짠물수비를 자랑했다. 베테랑 김주성, 윤호영 그리고 데이비드 사이먼이 골밑에서 경기를 지배했다.
두 팀의 충돌은 경기내내 팽팽한 접전을 연출했다. 4쿼터 막판에서야 승패가 갈렸다. 베테랑들이 많은 동부가 집중력에서 앞섰다. 승부처에서 동부는 착실하게 삼성의 골밑 수비 허점을 파고 들어 손쉽게 2점슛을 넣었다.반면 삼성은 꼭 넣어야 할 타이밍에서의 슈팅이 부정확했다. 그 차이로 동부는 연승을 이어갔고, 삼성은 연승이 끊어졌다. 삼성의 새 외국인 선수 어센소 엠핌은 첫 출전에서 6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감잡은 LG, '짧은 머리' 전자랜드를 유린했다
LG는 1라운드에서 극도로 부진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챔피언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경기력이 나빴다. 하지만 2라운드엔 가장 큰 기대를 걸 수 있는 팀으로 달라졌다. 문태종이 체력을 회복하고 복귀했다. 김시래도 허리 부상에서 완쾌했다. 데이본 제퍼슨도 1라운드말부터 시동이 제대로 걸렸다. 베스트 전력을 갖춘 LG는 치고 올라가는 것만 남았다.
전자랜드는 사정이 달랐다. 연패가 길어졌다. 공격이 전혀 풀리지 않았다. 전자랜드만의 짜여진 패턴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선수들의 움직임도 단조로웠다. 간판 리카르도 포웰과 정영삼도 해결사 역할을 하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선수 전원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LG를 상대했다. 하지만 LG의 상승세가 전자랜드를 7연패의 수렁에 빠트렸다. LG가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했다. 제퍼슨이 더블더블(17득점 13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시래(17득점) 김영환(14득점) 김종규(10득점 8리바운드) 문태종(8득점)도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는 정병국(19득점)을 빼고는 자기 몫을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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