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이 팀을 떠날 것을 대비해 아자르를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지난해 축구역사상 최고 몸값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베일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빠르게 적응했다. 하지만 올시즌 수비 가담 부족 논란에 시달리는 등 지난해보다는 확실히 영향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가 베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맨유는 내년 여름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다는 전제 하에 베일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할 준비를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만약 베일이 떠날 경우 그 공백을 아자르로 메운다는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가 첼시로 이적하기 전에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첼시는 순순히 아자르를 놓아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이미 아자르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아자르가 원하는 주급을 맞춰줄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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