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는 칭찬이 수없이 오고갔다.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워서 예쁘고, 매너가 좋아서 예쁘다. SBS 수목극 '피노키오'의 동갑내기 주연배우 이종석과 박신혜는 그렇게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상대를 치켜올리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칭찬 세례의 포문을 연 사람은 이종석. 그는 "박신혜가 예쁘다. 정말 예쁘니까 예쁘다고 하는 거다"라면서 '대장금'의 명대사까지 인용해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현장에서 박신혜에게 예쁘다고 말해주면 도무지 믿지를 못하는데 충분히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서 마이크를 넘겨받은 박신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이보영 선배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이종석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하는 것을 봤다. 왜 그렇게 이종석이 사랑받고 예쁨을 받는지 이번에 알았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종석은 정말 매너가 좋다. 우리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생긋 웃었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추구하는 신출내기 사회부 기자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 이종석과 박신혜 외에도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진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