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이번에는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을 데려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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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시티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후임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을 이끌 적임자로 여기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09년과 2011년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지난해 부임 첫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높은 평갈르 받았지만, 올시즌 정작 중요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최악에 가까운 모습으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였다. 맨시티는 몇년전부터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을 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치키 베기리스타인과 페란 소리아노를 데려온 이유도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을 위한 정지작업이었다는 분석이 많았다. 맨시티의 관계자는 "베기리스타인과 소리아노는 여전히 과르디올라 감독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언젠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생각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남아 있지만, 내년 여름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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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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