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프라 사코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상 웨스트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선수 및 지도자로 선정됐다.
한때 재정난에 휩싸여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되기도 했다. 웨스트햄은 10월 EPL에서 치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면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지도력 논란에 휩싸였던 앨러다이스 감독은 멋지게 명예를 회복했다. 사코는 9월 15일 헐시티전부터 지난 25일 맨시티전까지 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웨스트햄 반란의 선봉 역할을 하고 있다.
사코는 8일(한국시각) EPL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선수 선정에 놀랐다. 나를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웨스트햄의 모든 이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힘들게 시즌을 시작했음에도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을 위해 뛰는 것인 만큼, 그 임무를 계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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