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뒤 자진하차 소식에 MBC 무한도전 측은 노홍철의 자진 하차 의사를 수렴했다.
노홍철은 8일 새벽 1시 경 강남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를 몰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날 오후 노홍철은 MBC를 통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함께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했다.
노홍철은 "오늘 새벽 저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려 죄송한 마음뿐이다. 자기 관리를 못 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제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달했다. 더 이상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현재 출연 중인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서 모두 하차한다.
노홍철은 세관사거리 인근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 채혈 측정을 요구했으며 일주일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혈중알콜농도 등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편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전날 7일은 장윤주의 생일로 노홍철이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와인을 마시고 귀가하다 음주단속에 걸린 것이라는 추측을 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자숙하고 얼른 돌아오길"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무도에서 노홍철이 빠지면 허전할 것 같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무도하차 반대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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