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10일, 충남 보령공장에서 6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축하하고 안전보건 공로자를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보령공장 이연하 본부장, 이승대 노조지회장을 비롯, 보령공장 임직원들이 참석,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Sergio Rocha) 사장은 보령공장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통해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이라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연하 보령공장 본부장도 이날 행사에서 "무재해 6년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보령공장은 2008년 11월 8일부터 2014년 11월7일까지 6년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으로 안전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보령공장은 그간 잠재위험요소 발굴대회, 안전사고 사례 전파 등의 다양한 내부적 안전보건 개선활동을 실시해왔다.
1996년도에 준공된 한국지엠 보령공장은 4단, 6단 자동변속기 및 관련 소재, 그리고 엔진용 알루미늄 블록을 생산하는 파워트레인 전문 공장이다. 2008년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의 양산을 국내 최초로 시작한 이래, 2010년도에는 6단 자동변속기의 글로벌 생산 100만대를, 2014년 5월에는 2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013년에는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Energy Star Challenge for Industry)'에 포함되기도 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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